금 팔기 전, 전체 기준 한 번에 정리

금 팔기 전에 가장 위험한 순간은 아무 기준 없이 “지금이니까” 파는 경우입니다.

금은 시세, 함량, 수수료, 매입 방식에 따라 같은 날에도 실제 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.
아래 기준만 정리해도 헐값에 파는 일은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.

1. 오늘 금 시세, 이것부터 확인

금 판매의 기준은 항상 ‘오늘 순금 1g 시세’입니다.
내가 얼마에 샀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.

시세를 볼 때는 - 전일 대비 급등인지 - 최근 며칠간 고점 구간인지 이 두 가지만 체크해도 충분합니다.

2. 내가 가진 금의 종류 확인

같은 무게라도 금 종류에 따라 실제 현금 가치는 완전히 다릅니다.

  • 24K(순금): 시세 영향 가장 큼
  • 18K: 시세 + 수수료 균형
  • 14K: 수수료 영향 큼

특히 14K는 시세보다 ‘매입 조건’이 결과를 좌우합니다.

3. 실제 받을 금액 계산

계산 공식은 단순합니다.

순금 1g 시세 × 금 함량 × 무게 − 매입 수수료

이 계산값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현금 가치와 맞으면 지금 파는 게 손해는 아닙니다.

4. 금방마다 금액이 다른 이유

같은 금을 들고 가도 제시 금액이 다른 이유는 명확합니다.

  • 매입 수수료 차이
  • 당일 시세 반영 여부
  • 재정련 비용 포함 여부

그래서 최소 2~3곳 비교는 필수입니다.

5. 이런 경우라면 한 번 더 고민

  • 급전이 전혀 필요 없는 경우
  • 순금 비중이 높은 경우
  • 금값이 단기 급등 직후인 경우

이 경우엔 하루 이틀 여유를 두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.

정리

금 판매의 핵심은 단 하나입니다.
“지금 시세 기준으로, 내가 받을 현금이 얼마냐”

이 기준만 잡아도 괜히 서두르거나, 괜히 기다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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